전효성 “스타킹 스턴트 치어리딩, 촬영 하루전 부상”

효성이 ‘스타킹’에서 보여준 놀라운 스턴트 치어리딩과 관련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시크릿 멤버 전효성은 최근 뉴스엔과 인터뷰에서 “사실 ‘스타킹’ 촬영 전날 부상을 입었다”고 털어놨다.

전효성은 지난 2월 1일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 출연해 초보라고 믿기 힘든 스턴트 치어리딩 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방송에서 전효성은 바스켓 토스, 3단 하이스플릿, 뒤로 낙하 등 공중에서 다양한 기술을 구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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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전효성 측은 뉴스엔에 “전효성이 2주동안 스케줄이 빌 때마다 체육관에서 치어리딩 팀들과 연습을 해왔다”며 “연습 시간이 많지 않아 걱정을 많이 했는데 전효성이 생각보다 잘해줬다”고 밝혔다.

전효성은 이에 대해 “전 몸 쓰는 거랑 맞나보다”고 답하며 웃었다. 하지만 이 말과 달리 전효성은 ‘스타킹’ 촬영 전 부상을 입었다고.

스턴트 치어리딩은 말 그대로 아슬아슬하고 다소 위험할 수 있는 동작들이 섞여있는 치어리딩이다. 때문에 제대로 동작들을 소화하기 위해선 오랜 시간 연습해야 한다. 전효성에게 주어졌던 시간은 고작 2주. 초보가 무리없이 동작을 구사하는덴 어려움이 있는 시간이었다.

전효성은 “처음이다 보니 아무래도 잘 할 수가 없더라. 연습할 때 다리를 잘못 올려서 부상당했다. 내가 팔로 버텼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한 것”이라며 “그게 촬영 전날이었다. 다리 근육이 놀란 모양인지 한동안 절뚝거리게 됐다. 촬영 당일에도 많이 아팠다”고 설명했다.

막상 방송에서 전효성은 이런 부상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표정과 기술을 구사했다. 방송 이후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는 한동안 전효성과 스턴트 치어리딩이 실시간 검색어로 오르내릴 정도.

전효성은 “그 친구들(스턴트 치어리딩 팀)이 나 때문에 피해를 보면 안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아픈데도 참고 했다. 하기로 했으면 제대로 하는게 좋잖나”라며 “이 기회를 통해 그 친구들이 좀 더 유명해졌으면 하는 바람도 있었다”고 말했다.

공중에서 고난이도 동작을 하는게 무섭진 않았을까. 카메라에 잡힌 밝게 웃는 모습과 달리 전효성은 사실 무척 떨렸다고 고백했다. 그는 “사실 내가 겁이 정말 많은 사람이다. 스턴트 치어리딩을 하는 것도 물론 무서웠다”며 “하지만 연습을 하다보니 의욕도 생기고 ‘해내고 싶다’는 오기도 생기더라. 제대로 하고 싶다는 욕심에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정진영 afreeca@ /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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